오후 1시쯤에 얼떨결에 제 집에 잠깐 납치한 사진입니다 (내가 원하는걸 듣지않으면 뽀뽀와 견카인을 가득 흡입하겠다)
크아아아악 빈물병을 버리는걸 잊었다 (자체 모자이크 해주십쇼)
(차마 이 궁딩이를 두들기는걸 못 참았습니다)
나가자고 보채대서 산책 3바퀴 돌고온뒤의 모습
(저러고 조금 자다가 낮선곳이라 불안한지 금방 깨더라고요)
물론 오후7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 사료를 두고 안 갖다줘서 다시 가져다준게 함정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ps. 제 집 화장실 앞에다가 오줌 눠버림 (밖이 아니면 절대 안 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