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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1.png

어제 친구 만나러 부산 갔다가 프라모델 조립하고 올라왔습니다.


지난주는 너무 기름진 걸 먹었기 때문에

늘은 조금 가벼운(?) 캐비지 롤을 준비했습니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2.jpg

롤을 말 때, 편하기 위해 줄기를 잘라내 줍니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3.jpg
5~8분간 적당히 흐물해질 때 까지 익혀줍니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4.jpg
양배추를 익히는 동안 롤안에 넣을 소를 

돼지고기 간것, 다진 마늘, 후추, 소금으로 

만들어줍니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5.jpg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6.jpg

익힌 양배추에 소를 적당량 넣어 말아줍니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7.jpg
크기가 들쑥날쑥한 것은 맘이 비뚤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8.jpg
후라이 팬에 롤과 토마토소스, 치킨 스톡을 넣고 3~40분간 끓여줍니다.




[자작] 4번째 안주 - 캐비지 롤_9.jpg
접시에 담아주고, 술을 준비합니다.
금요일 방송보며 마셨던 흑맥주+콜라입니다.


PS : 본체 옆에 꼬모 포스터보면 괜히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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