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울고계시지만 입은 하트하트인 따따700...ㅋㅋㅋ
9월인데도 붓싼은 무지 덥습니다...
밤에도 25도 이상이라 아주 열대열대한 밤이네요...ㅠㅠ
오랫만에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왔습니다...
여러가지 샀지만 굳이 다 보여드릴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두개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떡붕어싸만코입니다...
팥소안에 작은 떡 알갱이들이 박혀있습니다..
꽝꽝 얼어있어 먹다가 이 다칠수도 있겠지만, 다행히 그렇게까지는 딱딱하지 않네요...
쫀득쫀득하니 맛있습니다...
슈크림 붕어싸만코도 있었네요...
사실 슈크림이라기보다는 슈크림시럽이라서 좀 더 많이 답니다...
많이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입맛에 안맞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왜 제가 다른 아이스크림은 다 놔두고...
이거 두개를 찍었을까요..?
으흐흐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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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메챠쿠챠 슈붕팥붕이다...ㅋㅋㅋ
사사게 서식하는 토끼풀이라면 메챠쿠챠 슈붕팥붕이지...ㅋㅋㅋ
꼬모, 절 그런 눈빛으로 보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슈붕팥붕을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ㅋㅋㅋ
다들 풍성한 한가위되세요...ㅋㅋㅋ
저는 전 구우러 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