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서트자쿠 만든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또 하나 완성했습니다.
확실히 MG만들다 HG를 만들면 금방금방되서 가볍게 쉬어가는 기분으로 만들기 좋네요
이번 건프라는 공물로 바칠 예정인 베앗가이와 알로하로입니다. 킷 하나에 셋이 들어있어서 혜자입니다. 어차피 강탈당할거지만...
일단 기본자세로 단체샷
그리고 아빠와 아들 느낌나는 연출 가능하게 추가 부품도 있네요
사실 위는 그냥 조립보고 정도고 올리고 싶은건 이거라 제목도 그렇게 했지요
사무실 들여놓자마자 선임들이 속옷체크부터 들어갑니다. 오팬무?
넉넉한 관절 가동범위를 이용한 킹받는 권총사격(권총아님)
또 버스터를 괴롭히고싶지 않았는데 입을 벌릴수 있더라구요 입이 열리면 인풋이 들어가는것이 인지상정이라 어쩔수 없이 저질렀습니다.
마지막은 동료분의 협찬으로 가능해진 조립쾌감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feat. RG 퍼건 2.0과 미오리네)
근데 전 그냥 건담에 치마 입혀보고 싶다고 걸프라를 알아봤던거지 여자다리를 붙이려고 했던건 아닙니다. 진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