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봉봉을 비롯한 여러가지 술이 들어간 주전부리를 맛보고
이런거 더 없나 찾아다니던 중 찾아낸 일본의 술사탕 롯카노츠유
싸게 구매하려고 최저가로 구매했더니 배송에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배송비는 최저가가 아니었건만......!(부들부들)
포장된 박스의 안에는 금속제 케이스가 또 포장을...!
사랑방 캔디만한 사이즈를 기대한 나란 바보......
그리고 케이스를 열어보니...!
청색부터 시계방향으로
페퍼민트(청색)
와인(적자색)
매실(와인 사탕이 깨져서 자주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브랜디(황색)
하스카프(적색, 일본의 와인이라네요?)
코앙토로(백색...인데 뭐지? 코앵트로 인가??? 먹어보니 오렌지향이 나는게 코앵트로 맞네요!)
사탕의 맛은 전주의 구술사탕처럼 비정제 원당을 사용해 입안에서 살짝 굴리면 파스스 부스러 지면서 술의 향과 맛이......!
정신 놓으면 한순간에 다 먹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취할 걱정이 없는것이....
사이즈가 이만합니다!
무려 고모고모의 ㅁ......키캡보다도 작아!
그래도 맛은 있으니 당 떨어질때 한두개 먹으면 될거 같습니다.
ps. 시식하고 남은 사탕은 스태프(마더 빠더)분들이 맛있게 드셨습니다.
전 다이어트 한다고 종류별로 하나씩밖에 못먹었어요...우울하다...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