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이찌닉 전술술전문가입니다.
마지막 트토노도 즐겁게 끝난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그때를 기약하며 남기는 소감.
500명과 함께하는 노래방은 언제나 절겁습니다.
그리고 재야의 노래신 분들 어케 이케 다 숨어계셨는지 모를것 같았던 날이었습니닷.
아래는 참여곡 겸 남아있던 세이브본 전부 털어봅니다.
참가곡 1) 마루노우치 사디스틱 (1999년 발매)
참가곡 2) She's Gone (1990년 발매)
않이 쉬즈곤 하신분들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ㅋㅋ
===========================미참가곡===========================
잔혹한 천사의 테제 (타카하시 요코, 95년. 참가 유력곡 1번이었어요)
사우다지 (ㅍㄹㄴ그라피티, 00년. 참가 유력곡 2번이었슴다)
겟세마네 (맨 처음 발매는 1970년 이안길런이지만, 전 96년에 나왔던 스티브 발사모 버전으로 불러봤습니당)
보헤미안 랩소디 (75년 발매라 탈락)
Livin' La Vida Loca (Ricky Martin, 99년)
Stay with me (마츠바라 미키, 첫 공연은 79년이지만 앨범 발매는 80년이라고 하더라구여)
메릿사 (ㅍㄹㄴ그라피티. 03년)
You give love a bad name (Bon Jovi, 86년)
One (U2, 91년)
Hello (Adele, 15년)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첫발매는 나카시 미카 13년, 이후 21년에 아마자라시가 셀프커버)
Rock In Korea (임재범 00년)
Soldier of Fortune (Deep Purple, 74년)
The Same Old Story (임재범, 00년. 이거 노래방에 올라온건 왜 다른지 모르겠네욬ㅋㅋㅋ)
Muscle Museum (Muse, 99년)
September (Earth, Wind & Fire, 78년)
Desperado (Eagles, 73년)
Take me to church (Hozier, 13년)
Orange (토마, 12년)
The Stranger (Billy Joel, 77년)
Shape of my heart (Sting, 00년)
Hello (Lionel Richie, 84년)
샤를 (벌룬P, 16년)
감그레이 (즛토마요 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