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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적어보는 토토노 후기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들 잘 부르십니다...

저는 운동부족+흡연으로 목이랑 폐활량이 영... 예전만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는 충분히 올리던 곡들이 1~2키 내려야 불러지네요... 숨도 차고 허헣...



아무튼, 이번에는 외국곡이라 칼을 갈아야지 했는데...

연말에 세금신고도 많고 결산준비도 해야해서 일이 너무 많아가지고... 노래방 갈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몇곡 뽑았는데, 부른게 마음에 안 드는걸 걸러내다보니 몇개 없네요

그리고, 역시 언제나 2곡은 쪼~금 아쉽네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3곡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아쉽지만 이게 맞겠죠 ㅎㅎ





The Cloud Room 의 Hey now now 입니다.

2005년 곡이고, 펩시 CM에도 쓰였었죠.

1부 투고곡으로 냈습니다.





The Script의 The man who can't be moved 입니다. 2008년곡입니다.

헤어진 연인과 처음 만났던곳에서 계속 기다리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담은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 2부 투고곡으로 냈습니다.



유료이긴 해도 다른 어플에는 없는 수록곡이 많아서 깔았던 어플인데...


녹음까지는 지원해도 저장기능이 없어서 갤럭시 기본 기능으로 있는 화면녹화를 썻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마이크가 싸구려라 그런지, 자꾸 툭툭 튀는 소음이 섞인게 좀 아쉬었습니다 ㅠㅠ






The Killers 의 Mr.Brightside 입니다. 2005년 곡입니다.

NTR당하는 남자의 노래입니다. 2부에서 이걸 낼지, The man who can't be moved를 낼지 고민했는데


그래도 NTR보다는 순애가 낫다 싶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ㅋㅋㅋㅋㅋ






Red hot chili peppers의 Scar Tissue 입니다. 1999년곡입니다.

기타리프에 홀려서 진짜... 미친듯이 들었던 밴드입니다.

토토노용으로는 좀 밋밋하다 싶어서 넘겼습니다.





Rick Astley의 Never gonna give you up 입니다. 1987년곡입니다.

낚시밈인 Rick Rolling 으로도 유명하죠. 실제로 시전해버릴까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ㅋㅋㅋㅋ


유튜브가 2008년 만우절에 친 장난때문에 밈이 붙어버렸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노래 자체는 좋습니다.





 Billy Joel의 Piano Man 입니다. 1973년곡이라 탈락....


빌리 조엘도 좋은 곡이 참 많죠. Honesty  라거나, Uptown girl이나 Longest time이라거나...


이곡도 참 좋은 곡인데... 너무 길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패스입니다.





Don McLean의 American Pie 입니다. 1971년곡입니다. 벌써 탈락이쥬?

불의의 사고로 요절한 버디 홀리, 리치 밸런스, 빅 바퍼를 기리면서, 브릿팝 침공기의 미국 팝시장에 대한 노래입니다


그 시절 사람도 아니면서 듣다보면 아련한게... 참 좋더라구요


문제는 이 곡도 진짜... 길어도 너무 길어요 ㅋㅋㅋㅋㅋ; 8분이 넘어갑니다. 그러니 패스...



당분간은 토토노 휴식기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부에서 The man who can't be moved를 고른 것도 있어요 ㅋㅋㅋ


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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