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던 렉스턴 칸이 차가 크기도 하고,
연애든 결혼이든 픽업은 좀 그렇지 않냐는 부모님의 이야기에 차량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왕 타는거 조금 더 오래 탈 수 있게 하이브리드 쪽을 알아보다가 스포티지 쪽으로 갈아타게 되었죠.
오래된 부모님의 차를 판매하고, 렉스턴은 아버지께 갔습니다.
애초에 렉스턴도 스포티지도 사실상 부모님의 자금으로 구매하는 녀석이기에..
그리고 23년이 가기 전에 인계받은 스포티지!
반년 정도 걸려 차를 받았습니다.
색상도 한정 컬러인 정글 우드 그린!
기존 차량보다 차체도 낮고 사이즈도 작아져서 당분간은 운전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하이브리드 답게 연비도 좋고 새로운 기능들도 많아서 공부도 좀 해야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