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님의 이사를 성공적으로 기도하며 사사게에 놀러 왔습니다
지금쯤이면 사사님은 삐질삐질 육열을 휘두르며 짐정리를 하고 계시겠죠?
필살 사사 육열 짐정리하기!
넝~~~담~~
사사님 정도면 상자 하나 풀고 아이고....상자하나 풀고 아이고....
나이를 생각 하셔서 천천히 하시겠죠?
이제 일본을 다녀온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2일차의 오후의 이야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시부야 입니다.
가기 위해서 전철을 기다리는 중~
가장 먼저 시부야에 도착하고 난뒤에 할것은바로~
수분보충입니다!!
습하고 햇빛도 강하고 사람도 많아서 인지 정말 헬 입니다.
날씨가 저~~~~~엉말 더워서 급하게 수혈을 하기 위해서
시부야의 방문지 위에 있는 음료 가게를 찾았습니다.
시원한 음료를 주문 합니다!
모든 메뉴위에는 아이스 크림? 생크림?의 중간이 되는 것이 올라갑니다.
저는 메론소다를 시켰습니다!
이곳은 시부야에 있는 만다라케라는 중고제품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제품을 일본의 만다라케레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지하에 위치하다보니 휴대폰의 인터넷이 안되오니 매장을 조시는 분들은
지상에서 만다라케 사이트에서 재고를 확인하고 점원에게 바로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매장이 저~~엉말 넓기 때문에 구경이 아닌 재품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가면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만다라케와 같은 건물의 3층에 위치한 애니메이트 입니다.
한국에 있는 애니메이트와 같은 가게이지만
친구왈, ㅁㅊ..한국의 가격보다 절반이잖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ㅎㅎ
매장은 대부분 현재 인기가 가장 많은 최신 제품의 위주로 진열되어있습니다.
일본에서 현재 인기가 많은것을 알려면 애니메이트에 와보시면 바로 아시겠네요
근처에 에반게리온 관련 샵이 있기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기에 구경만 하고 나왔네요
티셔츠 하나에 7~8만원이였던게 기억나네요 ㄷㄷ
알본의 이곳저곳에서 최애의 아이의 홍보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역시 일본은 애니가 사회적으로 쉽게 다가갈수 있는 서브컬쳐인듯 합니다.
인싸들의 집합소라서 그런가 엄청난 인파와 특이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마리오 카트를 타고 가시는 외국인 분들
기본적으로 시부야는 큰 기념품 샵과 특이한 가게들이 많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한번 다녀오면 기력이 순식간에 빠져 버립니다
시부야를 돌아보며 느낀것은
인싸분들이 오는곳
핫플레이스가 많은 장소
기가 더 빨리기 전에 배부터 채우고 움지깅려고 합니다.
그래서 찾은 가게는?
규카츠 입니다.
친구가 규카츠를 먹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길래
이전 혼자서 일본에 와 봤을때 들렸던 시부야 지점을 가보았습니다.
역시 인기 맛집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을 넘긴 시간인데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우리팀 포함 7팀?
기다리고 있으면 점원이 메뉴판을 들고 나와서 미리 주문을 받아 갑니다.
배가 많이 고프니 이 돼지뇨쇽은 많이 먹을 겁니다.
튀김두께도 얇아서 그런지 고기의 식감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육즙은 말로 이룰수 없군여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먹어보기도 하고 자리 앞쪽에는 개인 화로가 있기에 따로
더 구워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이대로도 충분하여 호로록!
친구는 구워 먹는게 더 취향이였는지 즐겁게 먹었습니다,
이제 이 인싸들의 둥지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체우려고 합니다
다음 장소로 고고!
다음가는 장소 예고편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