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사게에 일본에 같이 가자고 했던 친구의 글을 썼던 엔토 입니다.
사사게가 동결 되어 있는 동안 일본에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던떄
사사게가 풀렸다는 소리는 듣자마자 킨타마 휘두르며 글을 써봅니다.
일정은 3박4일이며 목적지는 도쿄!
친구는 대구
저는 창원
집합장소는 김해공항입니다.
시간에 맞추어서 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너무 가벼워서 묘하게 불안하네요
이번에는 차량을 두고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공항에 출국 3시간 전에 도착하여 생각보다 할게 없어서 카페에서 기웃기웃거리며
친구를 기다리며 청포도 에이드를 츄릅츄릅
친구와 합류후 남은시간은 2시간....
대충 눈을 조금 붙이고 출국합시다!
엔토...이키마스!!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 도착하니 날씨가 엄청 화창해서 기분이 좋네요
일본을 도착해서 어렵사리 기차를 타고 도쿄로 들어갑시다~
9년만에 온 일본이라서 한참을 해메이다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2시간은 늦게 숙소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늦은 점심밥은 친구가 먹고 싶다고 했던 장어덮밥을 먹기 위해서 숙소 앞에 있는 가게로 GO~!
맛은 살짝 달달하며 장어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대신 가격에 비해서는 양이 작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3200엔)
밥도 먹었겠다 바로 근처에 있는 아사쿠사를 가봤습니다.
여기저기 한국어가 들리는것을 놀라며 돌아보니 친구들끼리 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사쿠사의 한쪽에는 이렇게 노점상이 열려있길래 가보았더니?
일본 애니에서나 볼법한 길거리 음식이!!!
밥을 먹고나서 바로 와서인지 따로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람을 쐬며 좀 더 걸어보니~
발견한 황금똥~ 골든푸~
사실 저 황금똥 건물은 아사히 맥주의 건물이라고 들었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가보지는 못했네여
다양한 과자랑 기념품이 많은 24시간 영업하는 가게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ㅎㄷㄷ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친구와 저는 돈키호테를 가본뒤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틀쨰 가는 곳은?
이곳은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