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개당 약 2개씩 들어갈 것 같고 한번에 만들 수 있는 것도 두개씩이니 한번에 5~6개씩 녹여서 만든다 치면 10~12개쯤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민초파라 몰랐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민초를 사는게 어려웠구나 처음 알았네요.
사사고모가 이 글 읽기 전엔 지워야짘ㅋㅋ
이거 아닌가봐... 어쩌지...
이거 귀의 내구도는 둘째치고 가운데 보통 초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민트색이 아니라 갈색이 나온다...
이 초코는 못 쓴다는건데 반민초파인데 25개씩이나 남은 이건...
나쁜 흉계를 꾸민 업보인가...
고통!
이 바보는 남는 안데스로 조금 더 도전해본답시곤 민초를 대량으로 먹고 착란상태가 되어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민초를 사와서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쿠키가 섞여있는 제품인데 쿠키 입자의 크기가 빨래판 두께보다 굵어 틀이 제대로 닫히지 않더군요.
이 상태라면 귀 연결부의 내구는 괜찮을 수 있으나 애초에 초코가 골고루 눌리지 않고 듬성듬성 한 모양새입니다.
민초칩 사용해봤다는 댓글을 보니 민초는 그냥 포기하고 보통 초콜릿이나 찍어내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