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늙고병든 머시기 입니다.
저번에 산책먹는 사사님을 그리고 거의 바로 교복입은 고모를 구상했고
꽤 많은 러프들을 그린결과!!
슬럼프가 왔습니다.
헿
그 뒤로 그림을 거의 안못 그리고 자료용 짤만 시큰둥하게 보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러프만 겨우 완성 시켰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자 보시죠!
짠! 교복(카무이)입은 고모입니다
어우....힘들었습니다...
두명을 그려본 적이 얼마 없어서 마땅한 포즈를 못 잡았어요
사사님 준케츠 특성상 포즈에 한계가있고
꽤 맘에든 포즈는 한분을 뒷태로 그려야하는데 되도록 두분다 앞태로 그리고 싶다보니
다소 밋밋한 포즈가 되었지만 뭐....만족합니다...ㅋㅋ
사실 예전부터 고모한테 준케츠 를 입히고 싶었지만 그럼 센케츠는 누가입지....?
라면서 계속 고민하다가 그만...!...ㅋㅋ
죄송합니다 라쿠엔님..!
아마 채색은 힘을 좀 빼야할거 같습니다
원래 채색으로 하면 제가 죽을거같아요...
아
썸네일은 그냥 올리기 허전에서 메다닥 그린겁니다
낼름이고모 가끔 한번 쯤 그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럼 카무이 채색 아님 낼름이 고모 모음집으로 뵙겠습니다
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