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제에 있을때는 말이죠 정말 제가 꿈에 무대인 인제 스피디움로 진출해서 가는 피트 마다 싸인해달라 기자들은 항상 붙어다니며 취재하고 제가 그 머~ 어~ 프로가 된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17일만에 17일만에 아마추어 떨어졌어요 못 밟아서 그만두고 그냥 확 수원으로 가버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그 맥주6개 달린거 있잖아요 맥주6개 그걸 사가지고 집으로 갔어요 그전에는 술먹으면 운전을 못하는줄 알았어요 그냥 수원으로 가버릴려구.... 그리고 맥주 6개먹고 확 죽어버릴려고 그랬어요 운전 못하게 되니깐 그러나 집에가서 일단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다음날 가려고 전화를 딱 했는데 어머니께서 달호야 어후~ 달호야 아들 잘있어 밥은 먹고 다니는겨~ 잘지내는겨 대뜸 그러시는 거에요 내가 말도 하기도 전해 그래서 저는 야구좀 안되지만 잘하고 있다고 여기사람들 잘챙겨준다고 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수원은 못가게 됬지 내일 서킷은 가야하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가야하나 생각을 했어요
잡설 LA드립은 치우고 친구가 맥라렌 오너라 처음 타고 기억남는게 왠지 모르게 글 올리고 싶네요?
이상하네...? 왤까요?
콕피트 같은 운조수석, 엔진음, 배기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느끼기엔 미들급 리터급 바이크에서 느끼는 진동음, 주행 질감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잠시나 이런 주말 스포츠성 드라이빙에 적합하지
평소에 데일리로 타고 다니면서 마트에 가라하면 힘들어서 절대 못탈꺼 같습니다.
매클라렌 650s
마망이 좋아하는 민트초코의 색상입니다.
다시봐도 영롱하네요.
역시 슈퍼카는 문짝이 위로 올라가야죠!
이상하게 누가 맥라렌을 언급해서 그런가?
옛 추억에 찍은 사진을 올려보게 되네요? 퐈핫핫하
F1 드라이빙 그거 쉽지 않은데 케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