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 부럼을 깨고, 점심엔 삶은 계란을 깨고 노른자 흰자 따로 분리해서 노른자는 소금,설탕,후추를 넣어서 간을 하면서, 마요네즈, 우유 조금 넣어서 으깨고, 마지막에 흰자를 다져서 넣으면 끝입니다. 남아있던... 치아바타에 발라 핫초코랑 같이 먹었습니다. 저녁엔 오곡밥과 나물 먹었습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기분탓인지 평소보다 달이 밝아 보이네요 밝은 달을 보며 올 한해의 시작에 와있구나 싶네요. (2월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