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인회를 한다고 들었고 주말엔 4시에오는걸 알면서도..
딴짓하다 늦어버렸습니다 쥬르륵
초기 몇분 놓치긴했지만 큰일이 없었기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양한 남궁케이들이 사인을 받은걸보며 배가 아팠는데
좋은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행복합니다
힘든 안경닦이위에 열심히 해준 남궁루리님 감사합니다 ㅠㅠ
이후 데스티니 건담 조립 시간이 있었습니다
건담에 무지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남궁루리님께서 어느 부분을 하시는지 몰라 컨텐츠에 몰입하기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조립설명서를 보며 어느부분을 하시는지 보면 되겠다 싶어 채팅창에 물어봐보니
남궁케이들이 알려줘 설명서를 보며 같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부품에 마망이 어려워하심을 알겠더군요 ㅎㅎ
소소히 반다이를 신으로 모시는 상황극도 재밌었습니다
확실히 커뮤니티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물량이 부족한들 언제나 퀼리티는 좋은곳이라던데
마망이 만들면서도 짜임새있게하시는걸보면 좋은 회사는 맞네요
이후 짧은 화채와 윙 식사
이후 이어지는 커비!
마망은 예전부터 입을 벌려서 커비마망이라는 별명을 가졌는데요 ㅋㅋㅋ
이번에 진짜 커비 게임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슈퍼패미콤? 시절의 게임을 가져왔는데
일어긴해도 좋은 튜토리얼과 짧은 게임으로 재밌게 즐기셨네요
이번달에 출시될 커비게임을 염두해두고 하신거같은데 게임에 익숙해짐으로 좋은 결정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방송 고맙습니당! 덕분에 좋은 주말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