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밴드에서 참여한 noname 입니다.
게임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았었었는데, 재미있어보여서 공지 보고 바로 구매해서 시참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참가하신 두 팀을 보고 사례가 들릴정도로 웃었지만, 직접 해보니까 손가락이 덜덜 떨려서 안움직여서 당황했네요 ㅎㅎ
리듬게임은 완전히 처음이라 그냥 웃으면서 했는데, 갑자기 잘함? 팀에 들어가 있어서 어리둥절해가며 몇판 더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덕분에 힘든 하루 진짜 폭소하면서 넘길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