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 오늘 아침에 올릴려고 했는데 일하느라 까먹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튀긴건 이마트보다 훨씬 나아서 한번씩 사와서 소분하고 두고두고 안주로 먹습니다.
편육이 먹고시 었는데 마침 있어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편육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맛있었음
나중에 시장에가서 편육 사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진짜 맛있는건지 기본은 하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는건지...
유튜브 보다가 알게된 무알콜 맥주인데 비싼대신에 진짜 맥주맛이 난다고 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벨지안 윗
밀맥주 입니다.
근데 개인적 밀맥주를 별로 안좋아 하지만 먹는 순간 그냥 맥주인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페일에일
이거 역시 먹는데 이건 맥주라는게 느껴젔는데 의식하고 마시니 알콜이 안느껴 졌지 무알콜인거 모르고 마시면 진짜 맛있는 페일 에일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스타우트
끝판왕 입니다.
의식하고 마시는데도 다른 무알콜인걸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구분도 못하겠고 맛도 있어서 마시는게 아까웠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살꺼같은데 작은캔으로 6캔이 배송비 포함 3만원 한캔에 5000원이게 고민이네요.
산다고 하면 페일에일과 스타우트를 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