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동명에 있는 야외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모닥모닥 모닥불
움직이는 모닥불
알도있어요
볶음밥과 볶음김치도 먹고요.
라면도 먹었는데 그건 사진을 깜빡했어요...
마당에 돌아다니던 늠름한 닭과
귀어운닭들...
먹고나서 카페가서 오미자차랑 디저트먹고 시내 백화점을가서 과소비하고 왔습니다.
고기 자체는 따로 간이 안되어있지만 김치가 짠편이라 간은 딱맞았고 분위기도 그렇고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갈생각입니다.
근래들어먹은 구운 조류 요리중에는 제일 맛났어요.
아쉬운점은 운전때문에 맛난 알콜을 못마셨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