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망이 처음 이사하고 독립한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이사를 가면 처음은 모든게 낯설고 어색합니다.
무거운 짐과 처음보는 벽과 천장, 나가면 모르는 얼굴들.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인연의 출발이기도 하죠.
세상에 머물러 있기만 한것은 없는 법이죠.(제행무상諸行無常)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야말로 문 앞의 시장을 이루었습니다(門前成市).
오랫만에 찾아온 분도 계시고, 처음 구독하는 자연산 돌고래도 생겨서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함께 피코파크2로 재미있는 게임도 했었구요.
오늘과 같은 관심과 응원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함께 즐거운 남궁루리 방송을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