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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늦은 얼떨결(?)에 맡게된 9월 채팅관리 후기

제목 그대로 갑자기 채팅관리자라며 손에 칼을들게된 많은 NGK중 한명입니다...

사실 직업특성상 체력적 소모가 많은지라...퇴근후 남궁루리님의 방송을 끝까지 시청이 힘든 상황이었고 

보통 9시~10시사이로 시청하다 자러가는경우가 대다수였고 간혹 아침에 나가기전 작업현장이 가까울경우 남은방송을

유튜브로 조금넘겨가면서 보거나했었으나


7월말 다니던곳을 나오게되면서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게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늘어남에 따라

남궁루리님의 방송을 끝까지 보게되는 상황이 되어버렷고

끝까지 방송을 시청하다 9월의 채팅관리자 선임상황에서 갑작스렇게 칼을 차게되버리게되었습니다


하지만....9월 9일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하게됫고 새로 시작한곳의 적응과 기존 일했던곳보다 일급부분에서 차이가제법됫기때문에

작업량을 많이 진행해줘야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사실 9월방송은 제대로 시청을 못했습니다..... 루하 채팅을 치고 바로 침대로 향하는

일도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흑흑 죄송합니다 흐끅흐끆.....


채팅관리자가 되긴했는데 채팅관리제대로 하지도못하고 방송 불참도하는 부...불꽃 효자가 되어버렷습니다 


고로 이글은 후기를 가장한 석고대죄의 글입니다...


죄송합니다아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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