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13일날 남궁고동에서 '사라져버린붉은보물'님께서 동해 관광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대
제가 13 ~ 15일 가족여행이였고 또한 대충 여기저기를 설명을 드리면 실례일거 같아서
나름 제가 직접 다녀온곳을 중심으로 저의 매우 주관적인 동해 관광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론으로 다녀온곳이 속초와 동해 그리고 삼척정도이고
그전에 가족들과 다녀온곳을 포함하면 경포 및 양양 그리고 고성정도는 다녀왔습니다.
일단 강릉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많이 알고 계신 '경포호 및 경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대관령IC에서 나오면 차로 대략 15분정도면 경포호수 및 경포해수욕장에 도착할것으로 예상되고
바다로는 '안목해변 , 강문해변 , 사근진해변'등등이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사근진해변을 추천을 드립니다.
(0:0 ~ 4:13초까지 사근진해변)
일반 해수욕장처럼 바닷물에서 놀수도 있고 특히 알록달록한 방파제가 있어서
좀 더 즐겁게 그리고 추억을 쌓을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며 또한 영상처럼 전망대도 있어서
다향한 사진과 영상을 남길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속초는 아무래도 속초해수욕장과 속초아이 대관람차가 있습니다.
위에 사근진해변뒤에 나오는대 날씨가 좋은 아침에도 관람차를 타셔도 다양한 사진을 남길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특히 야간에 타실수 있으면 더욱더 감동의 사진과 영상을 얻을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윗쪽으로 올라가면 '양양'이 있는대
아무래도 양양은 서핑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보니 혹시 서핑에 대해서 관심이나 아니면 하고 계시면
'인구해수욕장'이 좋을거 같습니다.
사진처럼 숙소 및 서핑에 관련된곳이 많이 있으며
파출소도 근처에 있고 하나로마트도 있다보니 편의시설에 대한 부담이 적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인구해수욕장에서 차로 약 5분거리에 "휴휴암"이라는 곳이 있는대
양양으로 오시는분들이 대부분 방문을 하시는곳이며
(https://blog.naver.com/kgl0707/223463654918)
사찰이지만 바다도 이어져있고 특히한점이 있다면 물고기를 구입 한 다음에 '방생'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근처에 많은 물고기들이 있다고....
그리고 그 양양으로 가기전에 드라마 '도깨비촬영지'와 BTS버스정류장으로 유명한
'주문진해수욕장'이 있습니다.
BTS버스정류장은 뮤비를 찍은곳으로 유명하다보니 국,내외 아미팬분들이 방문하여 촬영을 하셨고
도깨비촬영지도 국.내외적으로 방문하여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고성이 있는대
고성의 경우는 '통일전망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곳이고
날씨가 매우 맑은날에는 북한땅 멀리까지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가 제가 강릉 ~ 양양 ~ 속초 ~ 고성에 직접 다녀온곳이고
기본적으로 수도권에서 차로 방문을 하게 되면 저처럼 대관령에서 빠져서 강릉으로 바로 갈수있으며
춘천을 통해서 가시면 바로 양양으로 빠질수가 있습니다.
현재 동해바다는 대부분 매우 맑은 상황이고 대부분 해수욕장도 오픈을 한 상태이시니
물놀이와 관광을 생각을 하시면 '강릉 ~ 고성'부분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반대로 강릉쪽에서 삼척쪽도 여행을 다녀왔으며
이쪽도 제가 직접 다녀온곳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정동진입니다.
일단 정동진은 일출맛집으로 대중적으로 유명한곳이고
또한 연세가 있으신분에게는 "모래시계"로 유명한곳으로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또한 정동진은 바로 KTX역도 있다보니 차가 아닌 기차로도 편하게 갈수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큰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있으며
정동진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 그리고 산위에 배가 있는 숙소인 '비치크루즈리조트'가 있습니다.
차로 움직이시면 정동진역에서 비치크루즈리조트까지 10분 ~15분안으로 다 갈수가 있으며
또한 모래시계공원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영상에 보이는 전망대가 있어서
좀 더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이라고 해안산책로가 있습니다.
거리는 생각보다 매우 긴편이고
저는 중간정도까지 갔다가 어쩔수없이 돌아왔지만(드론 촬영땜시) 걷는것을 좋아하시고
특히 해안산책로를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강릉 ~ 고성코스와 달리 삼척은 다양한 해안도로가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걸어서가는 산책로가 있다면
제가 소개를 드리는곳은 해안드라이브를 하기 매우 좋은곳이며
또한 많이들 알고있는 드라이브코스인 '헌화로드라이브코스'입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바다 바로옆에 길이 있다보니 하나하나 전부다 멋진풍경을 볼수있으며
약간의 과장으로 표현을 하자면 운전을 하다가 그 풍경을 보고 사고도 날수가 있다라고 표현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와 전망대가 있는 '도쨰비골 스카이밸리'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산쪽으로는 전망대 바다쪽으로는 스카이워크가 동시에 있는 곳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전망대에서 입장료 3000원(어른기준)을 내시면
스카이밸리도 경험을 할수있으며 바다와 묵호항 전체를 볼수있는 풍경을 볼수있으며
바다에 있는 스카이워크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곳의 경우도 편의시설이 및 식당들이 많이 있다보니
식사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장호항과 용호해변'입니다.
장호항과 용화해변은 스노쿨링으로 유명한곳이고
만약에 스노쿨링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전 장호항을 추천을 드립니다.
(장호항)
(용화해변)
영상처럼 장호항의 경우는 스노쿨링에 매우 최적한곳이다보니 아무래도 제가 '스노쿨링'을 원하시다면
장호항을 추천을 드린다는 이유였습니다.
용화해변은 스노쿨링도 있지만 특이점이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있는대
어..... 지금처럼 폭염주의보일때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기는 패스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부남해변'입니다.
이곳은 다른 해수욕장에 비하면 매우 작고 편의시설도 없고 주차장도 큰편이 아니지만
'삼척 부남해수욕장은 군사지역에 위치하고있어 여름 한철, 1년에 40일만 개방하는 특별한 해수욕장이다.
주변에는 갯바위 등이 산재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최적지, 또한 근덕면 소재 해변 중 가장 경치가 뛰어나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마을관리해변으로 주간만 개방하고 있다. '
(출저 : https://xn--ok0b236bp0a.com/place/13211)
라고 합니다.
다른곳과는 달리 이곳의 경우는 미리미리 필요한 제품들을 챙기고 방문을 하셔야 됩니다.
아! 또한 삼척의 경우는 제가 해안도로가 매우 좋다고 설명을 드렸는대
그 이유가
이 영상처럼 삼척쪽이 해안도로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한곳말고도 여러군대가 있는대 다 적어서 올리기에는 선택하기가 어려울실거 같고(솔직히 저도 힘이 들어...서)
차로 동해여행을 하실 예정이시면 전 '삼척'쪽을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장문의 글을 쓰다보니 맞춤법이 여기저기 불편할수도 있을거 같은대 어.... 한번만 용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망의 게시판에 저의 이름을 검색하면 제가 다녀온곳들은 다 동영상을 올렸으니
한번식 보셔서 최종적으로 동해 어디로 가시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