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읍니다.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2회대회를 열어주신다면 반드시 참여하겠습니다.
대회 대결을 통해 벽 그자체였던 삼룡님을 꺾는순간 제가 우승일거라 직감했습니다만, 우승은 하지 못했군요.
아 그리고, 슈달호님은 본청소속이라 사무직부터 시작하는 9급직 부터고 저는 시골 지방 마법청 소속이라,
현장직 3급직부터 시작이라는 마법청 연락을 받았네요.
혜택은 본청 9급과 같다고 합니다.
일개 지방 3급 마법소녀인제가 결승까지간게 영광입니다.
우승을 했다면 마법봉인증을 하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방금. 마법청의 연락이 와서 중장비를 끌고가서 당장의 악의를 가진 악녀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러 가야겠군요.
그럼. 마따요네.
-근데 위닝라이브 무대까지 준비했었는데, 왜 시간을 안주신건지는 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