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는 명절 국룰
전과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호로록 해치우고 다음날
일요일은 아침부터 움직이고 싶었는데 결국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브런치로 탐탐 프레젤을 먹기로
달맞이에 있어서 경치가 괜찮습니다
프레젤과 커피
저는 카푸치노입니다
여기서 좀 노닥거리다가 이동
중간에 이마트도 들렀지만 여긴 신세계
진짜 차 많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디피해놓은거 보고 발렌타인데이를 기억했습니다
신세계 지하에 있는 팝업 스토어
에 있는 직접 곰돌이에 솜을 넣어 만드는 곳
메인은 디즈니 및 픽사인거 같더라구요
버즈가 멋지긴 해요
디피들이 귀여워서 한컷씩
여긴 같은 층에 있는 디저트?가게 입니다
저 막 나온 딸기 파르페가 강렬해서 찍었어요
뭔가 느낌이 미국 본토의 것을 들고오려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신세계 와서 영화를 봐야지 하면서 본
웡카
이왕 보는거니? 4dx로 봤습니다
꽤 재밌었습니다
4d로 보니 흥겨워서 흔들흔들 할 때 대신 흔들어주니 좋더라구요
안 익숙하면 좀 멀미가 날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찰리와 초콜릿공장 원작과 그 원작의 영화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은 안 봤지만 그래도 팀버튼의 찰리 영화가 아예 원작과 다른게 아니기도 하고
영화 자체도 뮤지컬 영화기도 해서 흥겹게 봤습니다. 팀버튼 만큼은 아니어도 영상미도 꽤 잘 나왔다고 보이고요
이건 팝콘 사다 본 포켓몬 피규어들
결국 청룡의 해 기념 망나뇽을 하나 사버렸네요
영화 다 보고 배는 팝콘때문에 안 고프고 해서 지하 푸드코트의 생과일주스점
늦게 가니 재료 소진으로 주문 할 수 있는 음료가 몇 없더라구요
또 그래서 그런지 맛이 예전에 비해 밍밍한 느낌...
그리고 약간의 떼를 써서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이것으로 짧았던 연휴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