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자.
1월 12일. 어제밤에 놀다보니 어제 기록을 이제야 올리네요.
아침에 늦게일어나서 좀 빈둥대다가 이제사 올려봅니다.
체지방이 심하게 왔다갔다하고있지만 전체적인 기간으로 볼때 근육량이 늘어나고있으니 만족.
만약 일반 체중계였다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체중만 보고 의욕이 많이 사라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집 트레이닝은 평소대로 진행.
우리집 트레이닝 후 잠시 숨돌릴겸, 트레이닝한거 정리하고 택배온거, 마트 장봐온거 조금까댔더니 시간이 줄어서
자전거를 탈수있는시간이 확 줄었어요.
방송있는날은 7시 15분까지 타고, 5분내 샤워하고 20분엔 채팅 문여는걸 목표로하고있어서,
부족한 양은 입가에 미소를띄우며 어쩔수없다 세뇌하고 넘어갑니다.
특히나 주말밤은 신나게 놀기때문에 심야라이딩도 힘들게되네요.
20일째가 좀 빈약하긴했지만... 어쨋든 하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