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침 인바디가 국룰.
다시 도톰해졌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얘기했던 허리쪽 진통이
아침에 일어나니 좀더 심해졌습니다.
따라서 우리집트레이닝은 약간 축소해서 진행.
마침 허리가 아팠는데 코어쪽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그러고 이제 밤에와서... 우리집트레이닝 2회차를 진행했어야하는데,
좀 바쁜일이있었어요.
빨래건조대가 도착해서 그거 설치하고, 방송준비하면서 회사 못끝낸일좀 마저 하고나니
시간이 많이 늦어서 아무래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도착한 빨래건조대를 사용해봤습니다.
허벅지 터지는줄알았네요.
가만히앉아서 다리만 움직이는데도 상당히 숨이차오르고 땀도 꽤 맺히더라구요.
줄줄 흐를정도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두어방울 떨어질정도까진 해봤습니다.
소모한 칼로리는 따로 측정을 못해주는것같아서 살짝 아쉽네요.
실제 칼로리와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수치로 보게되면 꽤 뿌듯하거든요.
그리고...
꽤나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