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이라 정말 오랜만에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중간에 밥도 먹고 운동도 가느라 놓치는 시간이 있는데 오랜만의 풀방은 정말 너무 즐거웠습니다.
기분이 즐거워서 새해 첫 빠따도 맞아보고 천원 펀치도 여러번 보냈습니다.
햄★벅
게임은 처음 보는 게임이었고, 솔직히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마망이 스토리하시는걸 보니?
현지화도 잘 되어있고? 드립도 괜찮고? 시스템도 나름 괜찮고?? 잼는데? 싶어서 구글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역시 마망이 하는건 다 재밌어보여)
마망의 스토리에 이은 NGK들끼리!!
1회차는 누군가의 현란한 말솜씨로 너무 재밌었고
2회차는 정정당당하게 진행되었지만 몰랐던 시스템으로 뒤집어지고
3회차는 정정당당하게 합심해서 딜찍누로 ㅋㅋㅋ 빠르게 끝나고
매판마다 다른 시스템을 보여주는게 너무 웃겼습니다.
그리고 마망이 함께 하시면 제대로 못 하신다는게.. 으음... 이해가 되어서 반박을 못 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킹치만.. 마망을 좋아해서 그러는걸!
새해 신년부터 이런 큰 웃음이라니 24년 웃음이 넘칠 남궁루리 방송으로서 좋은 시작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