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멍청하게 정석플레이를 했네요.
이렇게 허망하게 빠르게 끝날 줄 알았다면... 좀 트롤링 해서라도 뭔가 삼파전 느낌도 나고 막 배신각도 세우고 그랬어야 했는데
그냥 딜찍누로 겜 터졌네요.
갑자기 좋은 부적 3개가 나오는 바람에 시너지로 딜찍이 되어버려서 24점 가량을 막판에 내버린탓에 뭔가 시청자분들이 바랬던건 4명이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거 였는데....
제가 죄송하게 되네요.
흑흑 기다리고 기다린 시참인데 2시간 기다린 시참이 6분컷 난 기분이예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