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체험판 설치해서
방송에 했던 내용 그대로 한번 해봤습니다.
방송 막바지쯤에 마망께서 평하셨던 것처럼 동작 인식이 상당히 잘 되는 편이라서 정말 따라가지 못해 놓친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동작으로 인식하더군요
덕분에 몸치인데도 저런 점수가 나오는게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들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동작 인식이라 이전에 해본 게임들로 이야기해보면
피트니스 복싱 : 어지간하면 괜찮은데 분명 팔을 내밀었는데 미스처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링피트 어드벤쳐 : 이것또한 잘 잡히나 한번씩 튀어버려서 고득점을 못 노리는 경우가 생김. 이게 특정 피트와 관련되면(마운틴 클라이머) 아주 골치아퍼짐
저스트 댄스 : 조이콘으로 약간이라도 어긋나거나 엇박자가 되면 미스 뜰 확률이 높음
여러모로 오늘 했던 우리집 트레이닝은 그런면에서는 잘 인식이 되어서 좋더군요. 거기에 한국어 더빙이라 귀에 잘 들어오기도하고
다만 레그 스트랩이 필요한 거에 대한 건 좀...(링피트 없이도 따로 팔기는 하는데 음...)
일단 체험판으로 좀 더 해보고 정식판으로 넘어가든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