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머니께서 사과사러 영주까지 가자더니 어느순간 부석사까지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약 500m정도를 올라가면
입구가 나타나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당간지주를 지나면
천왕문이 나타납니다.
사천왕을 지나
계단을 계속오르면
안양루 뒤로 무량수전이 보입니다.
물도 한잔 마시고
올라가면 무량수전이 나오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불상이 정면이아닌 측면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옆에 부석사의 상징인 부석이있는데
부석에 한자로 부석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안양루에는 북과 용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오는 길 옆에있던 지장전의 불상입니다.
여러무로 경치가 좋고 둘러볼곳이 많아서 좋았지만 측면 끝자락에 박물관이 있는데 휴관하여 아쉬웠습니다.
아 내려오면서 주차장 근처에 부석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청국장이랑 두부가 예술이었어요.
너무맛이어서 사진찍는것도 있은.....(너무 배고파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