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어 울면 안되기 때문에 11월 마지막날에 후딱 해먹었습니다.
대충 해물과 넣고 싶은 재료를 손질해준 후
끓는물에 와르르 넣고, 간장 소금 후추로 간해준 후, 계란풀고 전분 풀면 끝입니다. 참쉽죠?
예전에는 겨울에 몇번씩 시켜먹었는데, 가던데 없어지고 사먹으려고 보니 파는데가 많이 없네요.
처음가는집에는 모험이 될 수 있는 메뉴라 그냥 재료 모일때마다 만들어 먹고 있는데,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맛있습니다.
김치와 함께라니 이건 무조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