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만에 남궁사서로 돌아온 Orange cat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최애의 아이와 체인소맨 리뷰인데요
오랜만에 하는 리뷰이기 때문에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애의 아이 6권의 표지인물은 [오늘은 달콤하게]의 작가이자 아비코의 스승인 키치죠지 요리코와 5장 2.5차원 무대편의 핵심이 되는
[도쿄 블레이드]의 작가인 사메지마 아비코입니다
도쿄 블레이드가 핵심주제인지라 호시노 아쿠아와 쿠로카와 아카네의 비중이 상당히 크며 작중에서 아리마 카나의 과거도 나오죠
7장 중견편이 시작됩니다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시노 루비의 뒤틀린 마인드가
곳곳에 균열을 만들때인데요,본인에게는 세개의 축으로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돌상'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같은 B코마치의 멤버들인 아리마 카나와 MEM쵸에게 있어선 지금까지 해온 노력이 다 뭐였나 싶을정도로 허탈하게 느껴지는 둘의 심정이 드러나죠
호시노 아이 살인사건에 대한 진상이 마침내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흑막이라고 할수있는 카미키 히카루가 드디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배우 카타요세 유라 살인사건의 진범이고 호시노 아쿠아마린과 호시노 루비의 아버지이죠
8장 스캔들편이 시작됩니다
루비에게 거짓말이란 무엇이고 아쿠아의 계획을 막기위해서 노력하는 아카네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마침내 루비가 자기자신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며
제 3의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키가이고 미타카 아사와 덴지의 아쿠아리움 데이트가
핵심입니다(사실 그렇게 정상적인 데이트는 아니지만요..ㅎㅎ)
새로운 지배의 악마인 나유타가 아사를 개로 만들어버린 장면은 다시봐도 충격적이였는데요..나유타의 입장에서는 불륜이고 덴지와 아사의 입장은 과연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