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이 rg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김에
저도 rg를 준비했습니다.
유머짤로 몇번 보셨을 [지진에도 버티는 건담]
톨기스2 입니다.
지진 직후에 혼자만 고고히 버티는 사진이 유명합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마망은 소체조립까지만 하시고 저는
데칼까지 붙이는 편이라 워크래프트 낼름 할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쌩얼은 참 얼빵한데
화?장하면 이쁩니다.
다리한짝 만드실쯤에 몸통은 끝냈고
무장도 다만들었습니다.
이쯤에서 토끼와 거북이처럼
방종까지 시간 남았으니까 저녁먹어야지~하고
치킨을 데워먹었습니다.
근데 데칼붙이려고 책상치우니까 방종 ㅠㅜ
부지런히 붙일걸 그랬어요 ㅋㅋㅋ
그래도 나름 데칼이 적은편이라 한시간 좀
더 걸려서 완성했습니다!
확실히 므찌긴 므찝니다 ㅋㅋㅋ
rg 데칼이 손꾸락 아프긴한데
그만큼 보람찬거같아서 마망도 어서
이맛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