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지난번 먹었을땐 마라탕집답게 좀 더 아린 맛이었던 것 같은데 뭔가 아무데나 있는 보통 마파같아졌습니다. 아쉽
그러고보니 초등학생 때 부모희망 장래희망이 신부였는데 제 뒤틀린 취향이나 마파를 좋아하는걸 생각하면 오타쿠적 관점으로 보아 꽤나 천직이 아니었을까 싶어지네요.
그리고 추가주문한 친쟈오로스
빠밤 빠밤 빰 빠바밤~ 흥얼거리며 먹었습니다.
그건 고기마저 빼는게 고증이긴 하지만 말이죠.
와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비쥬얼 대박이네요 크...
새벽에 봤다가 침 흘리고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