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추가파츠를 만들었습니다.
날개...같이 생기지도 않았고 아무튼
탈출포드였던가 뭐시기입니다.
중학교땐 저 aoz 특유의 저거 어따쓰지?
싶은 있어보이면서도 알수없는 조형이
너무 멋있었는데 크고보니까 그래서 진짜 뭐지?
싶네요 ㅋㅋㅋ
라이플도 두자루 쥐여주면 박스아트 포즈입니다.
왜 멀쩡한 라이플을 장비안하고 저렇게
허세넘치게 총신을 쥐는가 싶었는데
hg의 내구도로 버티기엔 좀 크고 무겁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양팔에 끼우면 나름 잘버팁니다.
근데 각도상 어떻게봐도 총으로는 못쓰는 ㅋㅋㅋ
블레이드 라이플이니까 아무튼 검으로!
사이즈가 크니까 만지는 맛은 좋습니다.
예ㅔㅔㅔ전에 헤이즐 mg 한정판 나올때
와 그러면 하이젠슬레이도 mg로 나오나? 기대했는데
이거 mg면 진짜 전용스탠드 지지대 몇개씩 하는거 아니면
스탠딩포즈밖에 못할거같네요 ㅋㅋㅋ
불만이 좀 많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간만에 만지는 프라기도하고 사이즈도 큼직해서
결과물은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