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관리 마지막까지 못해서 조금 시원섭섭하긴 합니다만,
어떻게 이사님 명 받고 다른친구들보다 조금 빠르게 말년휴가를 가게된 9월, 10월 관리자였던자 입니다.
방송채팅에서도 적고, 디스코드 채팅에도 적었습니다만
방송 시청해주시는분들 모두 너무 젠틀하시고 매너있으신분들이셔서
사실 나는 놀았다. 하하하.
하지만 어쩔테냐!
너무 젠틀해서 놀게만든 너희탓이다. 하하하.
나는 관리자로 소집되서 꿀만빨고 소집해제다. 하하하하.
그간 꿀빨게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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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동안 편하게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11월 관리 맡게되신 강혼님, 플라잉키퍼님, 와이치님, 사라져버린붉은보물님
잘 부탁드립니다.
부담이 없을거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챙겨보던방송이니 평소처럼 보면 되는거야' 라고생각하고 임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실 분들이신걸 다 알고있습니다.
분명 어느날은 다른것도 하고싶으실거고,
또 어느날은 방송이 재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채팅관리자 라고 하는,
크다면 클수도있고 아니라고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고도 할수있지만, 그 감투를 쓰시게 된 이상
분명 더 신경써주실분들이라고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의무감을 가지실거고, 어느순간이 되면 그 의무감이 책임감이 되서 부담을 갖게되실때가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럴때면 채팅창에 개드립을 한번씩 날려주세요.
앓는소리도 한번씩 내주세요.
저를 비롯해서 다른 NGK들이 등떠밀어주듯이 곯려드리고 약올려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그동안 감사했고, 11월 관리자분들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드디어 큰 화면으로 마망방송을 볼수있게 된 ivysar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