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코 새벽반 분들은 보셨겠지만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종교에 대한 진지하고 건실한 토론이 오갔습니다
평소에 혼돈의 채팅을 치던 남궁케이들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진지하고 또 의미가 있는 토론이었어요!
저는 비종교인이라 중간부터 하나도 모르겠어서 호에엥 하면서 구경만 했네요 ㅋㅋㅋ
베른카스텔님이 멋진 붓글씨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써주셔서 그 뜻에 대해 설명하다가
불교로 넘어가더니 성당 토크로 넘어가서 거의 2~3시간을 종교 토크가 오갔어요 ㅋㅋㅋㅋㅋ
서로의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서로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아주 후늉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