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시참하려고 했는데, 리얼마망 생신이라 갑자기 고기덩어리를 주시며 소갈비를 해놓으라 하셔서 방송 켜놓고 요리하고 있었습니다.
잠깐잠깐 보면서도 이전 히오스 대회에 비해 뭔가 실력들이 진중해진 느낌을 보고 시참했으면 갈려나갔겠구나 하며 안심?했네요.
방송보면서 고기 자르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와서 저게 그 아시안 게임이냐고 묻고 가셨는데, 히오스는 대회가 ㅜㅜ
선수분들 실력도 그렇고 마망 진행도 프로경기 느낌이 났나봐요 ㅋㅋㅋ
아쉽게도 4강 2경기 이후로는 보질 못해서 다시보기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