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데 붕어빵집을 봤습니다.
아니 벌써 붕어빵이? 붕어빵은 못참지 6천원어치 9개 구입. 가족들 팥붕슈붕하나씩 먹고 제가하나 더먹으면 완벽!
는 동생이 태우러 오라고해서 붕어빵 사고 동생 태우고 집에가는사이 동생에게 붕어가 학살당했습니다.
부모님꺼 팥붕2개랑 슈붕2개 남겨놓고 저도 남은 붕어를 챱챱
붕어빵도 먹었겠다 바로 운동 사이클 38분.
퇴근하고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털썩 앉거나 누우면 그대로 못일어나고 폰보다 30~40분은 순삭이죠.
그래서 떠올린 아이디어가 옷갈아입고 털썩 사이클에 앉는다.
그러면 30~40분 폰보면서 사이클을 타게됩니다 완벽해
사이클을 타고 있으니 동생이 버거킹 배달 ㄱ?를 시전하였고 트러플 머슈룸와퍼가 다시 나왔단 말에 아 그건 못참지
트러플머쉬룸 와퍼 올엑스트라 단품!
그렇습니다. 다이어트에 동생은 해롭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트러플머쉬룸와퍼의 맛은...
사이클 타고 먹어서그런건지 오랜만이라그런건지 엄청맛있네요
단품 94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빼면 엄청 맘에 드는 버거.
버거킹은 몬스터x랑 트러플머쉬룸이 제일 취향인데 둘다 엄청 비싼버거네요
퇴근후 바로 운동의 단점이 이겁니다. 밥맛이 너무 좋아져요.
딱 버거랑 제로펩시까지만 먹고 다른 군것질은 안해야할텐데 과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