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작된 영도데이
이것저것 많이 넣었는데
-붕괴3 라이브
게임을 하진 않지만 친구 소개로 들었다가 너무 좋아서 진짜 자주 보는 영상입니다. 너무 좋아요.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션은 중국어, 일본어 둘다 보는 편이라 더 연기가 좋다고 느껴지는 쪽으로 보냈습니다.
-무기미도 영상
처음 나왔을 때 아트워크, 분위기부터 너무 취향이라 엄청 열심히 애정을 갖고 했는데 논란 이후에 나락을 가버린 게임.....
나락은 갔지만 성우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저 cf는 당시 무기미도가 나올 때 드라마 지옥이 유행했는데 그거 따라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사이퍼즈
벨저, 레오노르, 클리브
얘 숨은 쉰다고 드립치고 싶었는데, 잠깐 현생 아저씨 토크한다고 방송 놓쳐서 아쉬웠다가 결국 그 드립을 쳐서 흐뭇했습니다.
아직 숨은 쉬어요. 멀쩡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제 사퍼 닉은 제 의도가 아닙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디가 닉변빵으로 인해 바뀌게 된 겁니다... 닉변빵을 조심하십쇼...
온갖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랑블루 판타지
20년 코로나 심할 때 했던 캐릭터 라이브부터 파라다이스 러스트까지 적지만 알차게 보냈습니다.
캐릭터 라이브는 정말 괜찮으니 한번 쯔음 봐주셔도 좋을거에요.
-니어
본인이 보내놓고 본인이 중복한 니어
보냈던 트레일러는 군대에? 있을 때 정말 매일 하루하루 보면서 기대를 했는데, 정작 게임 나오고 플레이를 안 했아요 ㅋㅋㅋ
-마영전
한창 마영전 할 때 제일 재밌게 했던 보스 굴러서 깊은애 bgm였습니다.
-페그오
페이트는 좋아하지만 페그오는 안 하는 입장에서 뭘 보낼까 고민하다가 하나 골랐었습니다. 중간중간 페그오 영도가 왔는데 다행히 안 겹쳤네요.
-소녀전선
중섭에서 한글패치로 했던 중섭 할배입니다.
스킬 발동이 확률이던 그 시기를 아십니까?(오들오들)
몇년간 정말 애정 가지고 미친듯이했던 게임입니다.
중섭, 한섭, 대만섭, 글섭 다 돌렸던 게임인데 진짜 들이박은 돈만 차 한대였네요.
최근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더욱더 흥미진진해 지고 있고, 어느덧 뉴럴이 나오고 소전2가 나오는걸 보니 내 과금이 헛된게 아니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데드 아일랜드
서정적인 트레일러입니다. 덕분에 발매 되었을 때 꽤 유명했죠
중간에 마망이 퇴근하셨다가 다시 오셨죠. 좀 쉬다 오셨는지 걱정이 되었지만 15시간 동안 같이 달려서 좋았습니다.
현재 여기는 12시 41분. 월요일날 뵈어요
ps. 데이터 10기가 있었는데 이젠 5기가 남았네요.
내 데이터 마망 방송 포인트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