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마신 커피입니다.
멜론과 메로나라는 말에 혹해서 샀네요.
향에서부터 달달한 메론 향이 납니다
음 맛은 메론, 메로나 보다는 수박 맛이 더 진하게 나네요.
굉장히 신기한 맛입니다.
저녁으로는 순두부찌개를 끓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물 넣어서 시원한 것보다
고기 넣고 진득하게 끓인걸 좋아합니다
고기부터 먼저 살짝 익혀줍니다
바닥이 탄것 같지만 괜찮습니다
물과 양념 대파 까지 넣고 끓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순두부 잘게 부숴진걸 선호해서 이렇게 끓였네요
마지막에 계란까지 하나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원래 볶음밥 해먹는 용도로 닭갈비 약간 남은게 있었지만
더 오래 보관하면 상할것 같아서 같이 먹었습니다
태풍이 와도 운동은 멈추지 않는다
앞에 40분정도 짤려서 실제 운동한 시간은 더 기네요
지난번에 교체한 러버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