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론K 싱글이입니다.
저번주 주말에(24~25일) 2일동안 동해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강원도로 가기전 밥을 먹기 위해 잠깐 멈춘 광주휴게소
광주휴게소에서 바로 영월에 있는 선돌으로 이동
주차장에서 내린뒤 선돌으로 갈수있는 입구입니다.
사진으로는 꽤나 경사가 있어보이지만 거리는 짧은편입니다.
계단에서 2~3분?정도 걷다보면
이렇게 선돌이 보이게 됩니다.
항상 여행을 갈때 Royal석에서 그 누구보다 편하게 이동중인 견입니다.
그 다음으로 간곳은 운탄고도 마을회관입니다.
최근에 방송에 나왔던 곳이며
운탄'고'도답게 높은곳에 있었으며 왠만하면.... 걸어서 가는걸 비추천을 드립니다.
이곳은 주로 트래킹을 하기 위해 오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다음코스인 솔고개소나무입니다.
사진으로는 뭔가 많이 부족해보이지만 실제로 보게 되면
진짜로 크다라고 느껴지는 소나무였습니다.
이떄 강원도는 진짜 산밖에 안보이는구나....라고 생각이
다음 코스로 가다가 풍경이 괜찮아서 찍은 사진
그 다음인 이끼계곡인대
아무런 정보없이 가면 ?????라고 생각을 할수있는대
무려 저곳이 입구입니다.
저도 네비로는 여기가 맞다고 하는대 아무리봐도 아니여서 살짝 고생을
이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입구가 있습니다.
이 길을 따로 올라가면
이렇게 계곡이 있으며
산길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대
굳이 쭉 계속 올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쭉 올라가면 등산으로 목적이 변경이 됩니다.
이렇게 이끼들이 있는 계곡인대
약 3팀정도 계곡 동영상을 찍기 위해서 저희보다 먼저와서
동영상촬영을 하시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게... 뭐였더라?
다음 코스는 구문소입니다.
사진처럼 보트를 타면서 구경을 할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겨울떄 오게된다면
또 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약간의 휴식타임으로 오게 된 황지연못입니다.
황지연못은 독특하게 시내중앙에 있으면서
사진처럼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놀거나 발을 담그면서 잠시 쉴수있도록 되어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아무래도 그늘이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엄첨 선선했고
근처에 뺵다방이나 다른 커피집들도 있어서
저처럼 여행을 하러 왔다가 잠깐 쉬기 좋은곳이였습니다.
장시간의 여행에 지친 견입니다.
아직 1박의 절반정도?밖에 못올린건대 다 올리면 너무 글이 길어질거 같아서
저녁때 2부로 최종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