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중간에 장염에 걸려서 고생했었네요
아플때는 흰죽을 먹었습니다.
장염이 낫고나니 엄청나게 자극적인 음식들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부대볶음을 시켜 먹었습니다.
스팸까지 추가한건데 햄도 많고 다른것도 많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네요.
여기에서는 다음번에도 또 시켜먹게 될것 같습니다.
양도 꽤 되어서 부대볶음으로 토요일 점심 저녁을 다 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일요일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삼겹살 만으로는 아쉬우니 비빔냉면을 같이 끓였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첫번째는 물냉에 돼지갈비이죠ㅎㅎ
그리고 빠질수 없는 커피입니다.
요즘에는 고민하고 생각할 거리를 줄이려고 한가지 원두만 마시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정말 마음에 들어했던 닥터페퍼 원두입니다.
언제 맡아도 좋은 향입니다.
시원하게 아이스로!
이번주도 꾸준한 연습!
장염으로 아플때도 갔었는데
확실히 상태가 안좋아서 조금 뛰면 땀이 엄청 나더라고요
상태가 더 안좋으면 안했겠지만
그래도 괜찮은것 같아서 꾸준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