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열심히 책상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망이 성역에서 악마를 잡는 동안 다녀온 이케아
유명한 인형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고래와 상어들이었습니다.
쇼룸만 후딱 보고 일단 밥 먹으러
사람이 진짜 많더군요
그래도 나름 일찍 와서인지 혼자 먹을 자리는 있었네요
연어 필렛과 닭다리 하나 그리고 펩시 제로입니다.
남이 구워주는 연어를 먹고싶어져서 먹었습니다.
저는 겉은 나름 이쁘게 굽는데 속까지 균일하게 굽지는 못해서 이렇게 구워주는게 신기해요
아직 인터넷으로 시킨거 안 온거랑 배치를 다 결정하진 못해서 바뀐 책상은 다음에
저번 달 결산!
밤에 음향 감독 부르실 때 한 번 빼먹게 됐네요... 안타까움
그리고 저번 달에 비하면 채팅도 상당히 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