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망의 MG 입문 감축드립니다.
뭔가 자꾸 떨어져 나가고 땡그랑 하며 부품이 어딘가 이스케이프하는 상황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뭐... 아무튼 완성 됐죠?
그래서 그런가? 극한의 움직임이 있는 남궁극장이 오늘 방영을 안하더군요... 아쉽읍니다.
다만
정?중 하게 돈을 요구하는 짐의 모션과 귀여운 목소리는 매우 보기 좋았읍니다.
오늘 너, 순시 쌓여있잖아? 를 해결하면서 많은 유쾌하고 즐거운 글 보며 좋았읍니다.
그런데 24님 따님에 발언으로 인해 모두가 서로 아저씨 취급을 하는 대참사가 벌여진것에
매우 유감을 표합니다.
뭐... 물론 예비군도 아니고 민방위를 하는 입장으로서 아니라고 할 순 없지만,
뭔가 딱 듣자마자 '저 아저씨 왜그래?' 에서 '왜그래' 보단 '아저씨'가 귀에 들어가 나오질 않더군요...
'왜그래'라는 행동에 대해서는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 한적은 없습니다...
그저 나는 마망이 운동한걸 나도 따라하고 있다! 라고 인증한걸 올린거니깐요.
근데 아저씨는 예상 밖이였읍니다.
뭐 그래도 마망이 정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았읍니다. 간사합니다.
너 아저씨잖아!
아닌데? 니가 아저씨잖아!
야! 우리 모두 아저씨야!
예... 그리고 그림 실력 많이 늘리도록 하겠읍니다...
어쩌겠읍니까? 제가 똥손이걸 ㅠ
그래도 많은 이(?) 들이 즐거워하는 챗을 보면 -괴-를 그만 둘 수 없을꺼 같습니다.
자 그럼 월요일 힘차게 마-멘을 외치도록 준비해 보겠읍니다. 간사합니다.
끝으로 오늘 쿠키 클립 올리겠읍니다.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