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돌아온 영도데이 아주 재밌었어요
케이들에게 개그를 많이 배워서 저도 혼신의 개그를 해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당연히 촉한정통론자입니다)
드라마 본지가 다 오래되어서 o.s.t라도 기억나는거 위주로 올려봤는데 선곡이 얘매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태왕사신기 (동방신기 - 천년연가)
구미호외전 (서진영 - 닮은 사랑)
다모 (이선희 - 인연)
구가의서 (이사벨 - my eden)
미안하다 사랑한다 (박효신 - 눈의꽃)
쾌걸춘향 (임형주 - 행복하길바래)
Supernatural - Eye Of The Tiger는 다행히 큰 성공이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
우스갯소리로 팝송 얘기가 나왔는데... 만약 한다고하면 자연스럽게 탑골화가 되어버리니 NGK들의 포크송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깔깔깔
그리고 저도 영도하면서 장포스랑 갤럭티카 2회 시간설정 실수랑 중복을 내버렸지만
그래도 늘 같은 취향을 가진 친구를 만났다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
실패 아니 중복을 두려워하지 말자구요.. 이게 다 NGK들의 즐거움과 마멋의 일용할 까까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삼국지 출사표랑 후출사표가 나왔는데 사마의 출사표 티배깅이 안 나와서 10분짜리 나눠서 길게 올렸는데 다음엔 자제해야겠어요...
배경을 알고보는 사람은 괜찮은데, 아닌 사람들한테 부담될수 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그럼 또 다음 컨텐츠에서 만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