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라 대학원 지도교수님과 저녁때 약속이 잡혀
다른 졸업생들과 먼저 만나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입니다.
유명한 돈까스 집인데 정말 괜찮은 경양식 돈까스네요ㅎㅎ
맞은편 돈까스는 누룽지 돈까스로
아래에 누룽지가 깔려있어 고소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여 핸드드립이 있는 카페로 이동
저는 아이스로 마셨고 맞은편은 따뜻한 커피인데
둘 다 너무 잘게 분쇄하고 로스팅이 쎄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향을 즐기면서 마셨습니다ㅎㅎ
저녁의 모임 때문에 오늘 방송은 늦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되도록 빠르게 귀가해서 방송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