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오늘 기다리고 기다렸던 플레이엑스포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전날에 차로 갈까말까하다가 주말에 킨텍스는 지옥이라는 점과 무시무시한 주차비떄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대
뭐 매우 간단하게 4시간정도 걸려서 겨우 3시쯤에 메인스테이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깥쪽에는 무수히 많은 코스어분들이 있었고
또한 매우 예상밖의 인물을 눈앞에 만났습니다.
바로
철권의 하다라PD를 눈앞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2전시관에 들어가기전에 어디서 많이 본 인물이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서 설마...?햇는대
옆에서 다른분이 인사를 하면서 사진을 찍길래 저도 같이 찍을까하다가.... 이 소심한 사람은 그냥 뒤에서 몰래 따라가기만 했습니다.
그 다음에 들어가기위해 기다리던중 또 다시 하라다PD가 나타나서 이떄 후딱 찍었습니다.
(이떄 의외로 아무도 하라다PD를 모르던....)
아무튼 3시에 가까스로 마망의 메인스테이지에 도착을 하여 직관의 묘미를 즐기고 있던 중 생방송이 시작이 되었고
24님의 상품이벤트에서 타이틀2개를 겟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을 이상하게 찍었습니다.)
그 뒤 남궁마멋과 게임퀴즈를 구경을 한뒤 마망의 싸인타임떄
재빨리 스테이지를 구경을 하고 6시에 후다닥 집으로 갔습니다.
추후 킨텍스에서 다시 마망께서 방송을 한다면 언제든지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회사일이 문제냐 마망이 온다는대)
현장에서 고생하신 24님과 관리자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