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꼬야키 미니오코노미야끼 미니 붕어빵 셋트입니다
가스오부시가 실하게 들어있습니다
가문어는 작았네유
붕어방은 슈붕과 팥붕
전구지를 생거로 주시길래 좀 신기했습니다
국물은 꾸수하고 좋습니다
언제였지 여튼 저녁에 먹었었네요
남은 마파는 다음날 밥과 함께 잘 해치웟습니다
점점 털? 살? 찌고있는 통통한 일조와 이조~
아부지 20년 단골집
도다리랑 가자미? 였던거같네요
매운탕까지 맛잇게 해치웠는데
운전수라 알콜은 입에도 못댔습니다
카페로 이동하니 비바람이 몰아치네요
카페에 앉아 창밖 바다를 보니
큰 파도가 테트라포트에 부딪혀서
산산히 부서지것을 보니 운치가 있네요
밤케잌과 쑥인절미케잌과 커피를 맛잇게먹고 집에왔습니다
쑥케익이 기대안했는데 쌉사름하면서 단맛의 조합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더 신기했던건 카페 이름이 YEE....커피?
돌아오는길에 비가 세차게와서
세차 시원 하게 했네요
미니 돈까스와 계란 겉절이, 올리브슬라이스
김치와 물김치 시래기국
편의점 하이볼과 푸라닭 제네럴 핫입니다
하이볼의 첫맛은 레몬향이 입안을 꽉채워주는데
뒤따라올라온 공업용 알콜맛이 뒷맛을 가득 채워줍니다
그냥 집에서 하이볼 타먹을걸 하는 후회되는 맛이네요
제네럴 핫은 미국식 퓨전 깡풍 양념이 된 치킨이라고 설명이있었는데
단짠단짠 정석의 맛이였습니다
좀 심심했지만 고추마요 소스랑은 잘어울리네요
그럼 루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