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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남궁 방송후기 및 남궁 선지국밥

1.구스구스덕 시참 후기

어몽어스류 게임을 잘 하지 못 해서 참가하면서도 조용히 조용히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계속 거위만 걸려서 미니게임 천국하는 느낌으로 미션만 하면서 투표 때는 "달?자", "달!자"만 쳤어요 ㅋㅋㅋ

한번 빠지고 다시 시참하니 2연속 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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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 없이 게임해서인지 계속 의심 받지 않고 넘어가다가 두번째 판에서는 캐나다 거위?를 죽여서 바로 신고가 되어버려서 의심 받고 ㅠㅜ

어려워요...


하지만 마망의 능청스럽지만 금방 들키는 연기는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



2.폴가이즈 시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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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루리님을 맞이하기 위해 모여있는 ngk들

옹기종기 모여서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었어요


폴가이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시참 했었는데 마망 볼 여유 없이 어떻게든 골인 하려고 노력했네요 ㅋㅋㅋㅋ

마망을 안아서 행복했습니다.



3. 저녁 : 남궁 선지 국밥

저녁을 피자 먹으려다가 마망께서 국밥에서 만두 냄새가 난다고 하셔서 냉동 만두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룸메이트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왜 나랑 밥 안 먹어줌?왜 나랑 밥 안 먹어줌?왜 나랑 밥 안 먹어줌?왜 나랑 밥 안 먹어줌?왜 나랑 밥 안 먹어줌?왜 나랑 밥 안 먹어줌?"

하면서 옆에서 자꾸 찡얼대더라구요.


결국 룸메이트하고 같이 집 앞에 있는 국밥집에서 먹고, 커피나 사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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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밥.

탱글탱글한 선지가 있는 국밥인데, 생각외로 매워서 땀이 삐질삐질 났습니다.

룸메가 저한테 왜 너 혼자 사우나에 있냐고할정도로 ㅋㅋㅋㅋ


후식으로는 가끔 가는 카페 가서 룸메한테 나 항상 먹던걸로 사줘!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바닐라 라떼 뜨거운 걸로 맞으시죠?"라고 해주셨습니다.

내심 뿌듯


4. 스트라이크 오브 호러 / 배틀그라운드

최대한 빨리 먹고 왔는데 배그를 하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스트라이크 오브 호러 할 때마다 멀미가 나서 시참 걱정했는데 다행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마망의 배틀그라운드를 시청하며 커피 원샷!

배틀그라운드에서도 멀미가 나는 3D 게임 잼병이지만 내일 배틀그라운드에서 마망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팀원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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