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쪽문에 있는 포장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닭가슴살한테 마격날리기로했지만
아침에 연구실 세미나에서 발표하니까
진이 다 빠지더라구요.
원기충전은 삼겹살이죠!
아무튼 3대래요.
귀한돼지였습니다.
무려 마늘 500원 쌈무 500원을 더해 8천원짜리 한끼!
고기 200g이면 합리적인것같습니다.
마늘이 이게 500원 양이 맞나싶어요.
엄청넣어줘서 놀랐습니다.
김치왕뚜껑이 2+1인데
두개남아서 그냥 이거샀습니다 ㅠㅜ
근데 대학원도 청?춘 일까요?
든든하게 한끼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오후 실험도 화이팅!